[한라일보]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과 제주특별자치도동백봉사회(회장 김용석) 회원들은 추석을 앞둔 지난 8일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만든 김치를 전달하는 '따뜻한 사랑과 배려로 버무린 동백김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남원로타리클럽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 단체는 2016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장애인거주시설에 물품·격려금 전달 또 시설 이용자들과 함께 명절 음식인 송편을 빚으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일도2동·제주킹마트 주거 개선 봉사 일도2동과 제주킹마트는 "취약계층의 생활 개선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려운 이웃에 ‘희망선물상자’ 후원 이번 물품은 서귀포시 지역 내 10개 읍면동,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동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자녀가 있는 저소득가정 170가구에 보냈다. 제주시농협 고향주부모임 김치 나눔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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