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서귀포시는 지난 17일 남원읍 하례1리에서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 선포식'을 열고 행정과 마을의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민 주도로 탄소중립 홍보와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모았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탄소중립 이끄미' 양성 과정 이수자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마을 주민 대표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다짐문 낭독,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 현판 전달이 이뤄졌다. 서귀포시는 "앞으로 하례1리는 지난해 선도마을로 지정된 수망, 색달마을에 이어 전 주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운동과 더불어 인근 마을까지 확산하는 등 시민 주도의 탄소중립 문화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협은행-공동모금회 쌀 소비 동참 협약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쌀 농가 지원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등 각종 쌀 소비 촉진 행사에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추진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편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영업점을 중심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50여 곳에 총 5000만원 상당의 쌀 가공식품을 전달했다.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홍보 캠페인 이날 오 시장은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도민운동본부(위원장 고권필·좌광일)와 연계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라동 통장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연동장애인지원협의회 김장김치 나눔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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