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경찰청(청장 김수영)은 안보자문협의회(위원장 양재웅)와 함께 지난 13일 도내 탈북민 가정을 방문하고 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명절을 맞는 탈북민들이 향수를 달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보자문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양재웅 위원장은 "대한민국에 와서 전혀 다른 환경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어려운 여건에도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제주경찰과 함께 탈북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마음병원 개원 25주년 기념식 개최 이번 행사에는 정부 한마음병원장을 비롯해 운영위원,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년 근속직원 공로상, 10년 근속직원 공로상, 우수직원 표창장 수여 및 임직원 자녀장학증서 전달 등이 진행됐다. 정부 병원장은 "올해 4주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평가인증, 도내 유일 난임센터 개소 등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진료수입 증대, 내부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동철 검사장·범방위 서귀포지구 간담회 한림읍 노인 학대 예방·보호 협약 건협제주·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플로깅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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