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밥을 먹고 목욕을 하고 양치를 하는 등 매일매일 당연히 해야 하는 '일상생활'에 조건을 걸어서는 안 됩니다. "잘 씻으면 엄마(*상황에 맞는 호칭)가 선물 사줄게", "혼자 양치질 하면 스마트폰 보여줄게"처럼 말이지요.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더 큰 보상을 기대하며 부모와 '거래'를 하려 하고, 더 안 씻고 버티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이후 자라는 동안에도 보상이 따르는 일만 하게 될 수 있습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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