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열다섯 번의 개인전을 이어온 고예현 작가가 제주 바다를 좀 더 새롭게 구성해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표현하는 또 하나의 전시를 준비했다. 작가는 "특별하지 않아 더욱 특별한 작업"이라는 소개를 더하며 초대장을 띄웠다. "그림을 그리면서 스스로 위안을 얻는다"는 작가는 관객들이 자신의 그림을 보며 위로와 희망을 얻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번 전시는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한라일보 1층 갤러리 ED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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