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도학교스포츠클럽축전 키즈런 대회. [한라일보] 제18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도학교스포츠클럽축전 키즈런 대회에서 삼양초와 하귀초가 최강팀에 올랐다. 제주특별자치도육상연맹 주관으로 지난 21일 제주제일고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2학급 이하 3개교 6개팀, 13학급 이상 5개교 7개팀 등 2개 그룹으로 나눠 104명의 선수가 참가,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13학급 이상 학교부에서는 삼양초A가 7경기 중 포뮬러원(2분49초52), 스피드레더(1분31초95), 전방스쿼트점프(13m60), 유소년투창(139m) 등 4개 종목에서 1위에 오르며 신제주초와 삼양초B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12학급 이하부에선 하귀초A가 스피드레더(1분33초46), 허들왕복달리기(1분25초88), 전방스쿼드점프(13m70), 유소년투창(136m40) 등 4개 종목에서 1위를 기록하며 수원초A와 재릉초A를 물리치고 1위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키즈런대회는 각 팀 8명이 한 팀이 이뤄 7개 종목을 모두 진행 후 각 종목별 1위부터 6위까지 6점에서 1점까지 순차적으로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방법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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