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새마을지도자이도2동협의회(회장 김용민)는 지난 21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산지천 풀베기 및 덩굴류 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주민들이 하천변을 따라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하천으로 유입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 내 제초·벽면 덩굴류 제거와 나뭇가지 전정 등을 실시했다. 서귀포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밥차’ 봉사 또한 부녀회는 지난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열린 '자원순환나눔 실천의 장'에서 수거한 헌옷을 판매한 수익금 100만원을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중문동지역협의체 어르신 안전용품 지원 이 사업은 중문동 희망나눔 특화사업으로, 지난 8월 폭염 대비 취약계층 노인 안전 확인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 중 낙상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을 우선 선정했다. 남원읍-금촌1동자치위 자매결연 교류 이날 행사에서는 양 단체 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와 특화사업 추진, 교류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