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지역 한 펜션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던 40대 남성이 하반신 마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30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47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의 한 펜션 수영장에서 40대 남성A씨가 다이빙을 하다 수영장 바닥에 머리를 부딪혔다는 신고룰 소방당국이 접수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다치고 하반신 마비 증세를 보였다. A씨는 출동한 소방헬기 한라매를 타고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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