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날 기념 음악회 자료 사진.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제주 서귀포시가 제19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최고 맘을 위한 태교음악회'란 이름의 '공연 선물'을 준비했다. 10월 10일 오전 11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우리 아이와 함께 즐기는 첫 번째 클래식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과 서귀포시 서귀포·동부·서부보건소가 공동 기획했다. 이들 기관은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수년째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서귀포관악단 목관앙상블, 클라리넷·색소폰 주자로 구성된 '앙상블 88', 서귀포합창단이 출연한다. 연주곡은 주세페 캄비니의 '목관5중주 1번 내림나장조', 지브리 애니메이션 주제곡 메들리, '오 솔레 미오', '축배의 노래', '오버 더 레인보우', '아로하' 등 귀에 익은 음악을 위주로 선곡했다. 관람을 희망하는 임산부 등은 별도 예약 없이 공연 당일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모든 연령 관람가. 문의 739-0641.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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