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회장 강명언)는 '지역문화박람회 in 부산'페스티벌에서 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문화박람회 in 부산'은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동구가 후원한 전국 행사로, 부산 동구문화원 주최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문화원 232곳과 시·도문화원연합회 16곳, 부산 문화시설이 참여해 전시, 경연, 공연, 체험,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제주도문화원연합회는 이번 행사에서 옛 결혼풍습과 제주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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