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가 지난 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2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의정자문위원 위촉식을 겸한 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원배 환경도시분과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선명애 문화관광체육분과 위원이 선출됐다. 후반기 의정자문위는 각 상임위별로 7개 분과 58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이들은 의정활동에 대한 자문과 입법·정책 제안, 도민과의 소통 창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상봉 의장은 "의정자문위원들이 풍부한 경험으로 제시하는 정책 제언은 큰 힘이 된다"면서 "도민의 뜻을 올바르게 대변하기 위해 의정자문위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 마라도 주민과 대화 이날 마라도 주민들은 태풍 피해 복구 등 지난 건의 사항 처리에 고마움을 전했고, 현재 애로사항으로 여객선의 안전한 접안을 위한 항·포구 시설 확장을 요청했다. 오라지구대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 전개 이날 캠페인은 일상에서 저지르기 쉬운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도민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강조했다. 예래게이트볼 분회장배 대회 개최 김경지 예래동 분회장은 "앞으로도 많은 회원들이 건강하게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도록 저변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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