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순종)는 지난달 28일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아라동 세대 공감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 세대공감 소통 게임,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삼도2동새마을부녀회 김치 나눔 사업 김지후 회장은 "취약 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온정이 넘치는 삼도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제주시농협 조합원 어울림 한마당 성황 행사는 식전행사인 여성조직 댄스, 골채공연단 공연을 시작으로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개회 축하 영상과 제주시농협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홍보부스도 운영됐다. 또 추억의 뽑기, 지점별 경품 추첨, 통합 경품추첨 등을 진행하며 조합원이 소통·화합하는 장으로 펼쳐졌다. 농협은행 제주본부 공부방 조성 봉사 이날 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과 유영택 이도1동 동장이 함께했다. 봉사자들은 제주시 이도1동에 거주하는 중학생 장애인 남매 가정을 찾아, 봉사 일주일 전에 도배와 장판을 먼저 교체한데 이어, 남매가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옷장과 책상을 설치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