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서귀포의 매력을 예술로 풀어낸 작가들의 깊은 사유와 열정을 만나볼 수 있는 '제25회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회원 정기전'이 지난 5일부터 기당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31명의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소속 회원들과 11명의 초대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선 서양화, 한국화, 조각, 도예, 디자인,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70여 점이 선보여지고 있다. 고순철 지부장은 "바다, 산, 사람들의 이야기가 예술로 승화된 작품들을 통해 서귀포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초대장을 띄웠다. 전시는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며, 이 기간 기당미술관 입장료는 무료다.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쉰다. 기당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제25회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회원 정기전'. 한국미협서귀포지부 제공 기당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제25회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회원 정기전'. 한국미협서귀포지부 제공 기당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제25회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회원 정기전'. 한국미협서귀포지부 제공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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