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별빛누리공원. 제주시 제공 [한라일보]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평소보다 더욱 크고 밝게 보이는 보름달이 뜨는 오는 17일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 '슈퍼문 관측회'가 열린다. 이번 관측회는 제주별빛누리공원 3층 관측실과 옥상에서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날이 흐리거나 비가 오면 행사는 취소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슈퍼문·토성 등을 천체 망원경으로 보는 관측, 교육용 망원경을 직접 조작해 슈퍼문을 찾아보는 체험, 특별한 기념사진을 위한 보름달 사진 촬영, 대형 보름달 모형 포토존에 참여할 수 있다. 4D영상관, 천체 투영실, 체험 프로그램 등도 확대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 참고.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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