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는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과 6호점 운영 수탁 기관을 최종 선정함에 따라 연내 개소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은 건입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수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건입동 1043-16, 2층(266.47㎡)에 설치돼 정원 41명, 종사자 3명으로 향후 5년간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로 운영된다.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는 기존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돌봄 기관과 연계해 교구 대여, 놀이 공간 운영 등 원도심 돌봄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6호점은 도련1동 2235, 2층(99㎡)에 들어섰다. 사단법인 꿈로제트가 수탁 기관으로 결정돼 정원 20명·종사자 2명으로 5년간 운영된다. 이와 관련 제주시는 올해 안에 5호점과 6호점 개소를 위해 협약 체결, 돌봄 공간 구성 등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현재 제주시에는 일도1동, 일도2동, 삼도2동에 다함께돌봄센터를 각각 운영하고 있고 이도2동의 4호점은 10월 중 개소 예정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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