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근택 변호사. [한라일보] 제주출신인 현근택 변호사가 14일 경기도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으로 취임했다. 현 부시장의 임기는 2년이다. 1971년 생인 현 부시장은 제주일고, 서울대를 졸업했고 경기대 산업정보대학원에서 건축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더불어민주당 민주부원장과 정책위원회 부의장, 상근부대변인,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 등을 역임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보궐선거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성남 중원구에 출마하려다 뜻을 접은 바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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