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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청년 대상 제주 기업 탐방 프로그램 운영
제주시, 오는 26일 세화리 기업 2곳 탐방 예정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4. 10.15. 15:06:49
[한라일보] 제주시는 오는 26일 진행되는 도내 기업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탐방지는 구좌읍 세화리에 있는 코코하(대표 김정아), 질그랭이센터(대표 부지성) 2개소다. 지역 자원을 활용하거나 로컬 브랜드를 이용한 창업 스토리와 함께 소득·일자리를 창출하는 운영 노하우를 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받는다. 전화(제주시 일자리에너지과 728-2281~2)나 이메일(eon21c@korea.kr)을 통해 이름·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제주시는 2023년도 하반기부터 청년 공공일자리, 제주시 청년 행복 소통e 등 청년들과 3회째 도내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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