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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레지던시 전망 논의... 첫 가파도 AiR 국제 레지던시 포럼
제주문화예술재단, 오는 18~19일 이틀간 개최
예술곶산양 오픈 스튜디오 등 현장 투어도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4. 10.15. 15:29:17
[한라일보] '펜데믹 이후 국제 레지던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4개국 전문가들이 레지던시의 변화와 전망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오는 18·19일 이틀간 개최하는 첫 '가파도 AiR 국제 레지던시 포럼'이다.

포럼은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가파도 AiR,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 싱가포르 아트 뮤지엄 레지던시, 국립현대미술관 창동스튜디오 관계자들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행사 2일차엔 재단에서 운영 중인 레지던시 공간인 가파도 AiR 오픈스튜디오와 예술곶산양 오픈스튜디오를 돌아보는 현장 투어가 예정돼 있다.

재단은 "이번 포럼은 가파도 AiR가 제주 유일의 국제 레지던시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국제 레지던시 담론 형성에 디딤돌이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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