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한림중앙상가상인회(회장 김동환)는 '제2회 한수풀락 음악회' 개최를 맞아 제주시 한림읍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옥, 함동윤)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서귀동부신협 취약 계층에 침구류 기부

서귀포동부신용협동조합(대표이사 현학열)은 지난 10일 효돈동주민센터(동장 오문정)에 겨울 이불 20채를 기부했다.

이번 이불은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효돈동 지역 내 취약 가구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라동새마을부녀회 장학금 전달

제주시 오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명순)는 지난 13일 재활 자원 모으기 판매 수익금 등으로 지역 청소년에게 장학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앞으로 3년간 분기마다 지원될 예정이다.



효돈동 청소년 제주 역사문화 체험 진행

서귀포시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문정·이명소)는 지난 12일 다솜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창민) 아동·청소년 30명과 '청소년과 함께하는 제주 역사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고향주부모임제주 아침밥 먹기 캠페인

농협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와 (사)고향주부모임 제주도지회(회장 김진범)는 지난 14일 남녕고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과 교사들에게 떡과 쌀국수, 식혜 꾸러미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우리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제주농협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건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60개월(만 5세) 이상 소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접종 횟수는 만 9세 이상 어린이 및 성인의 경우 과거 접종력과 상관없이 1회 접종을 진행하며, 생후 6개월 이상 만 9세 미만 어린이는 지난해 6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 백신을 총 2회 이상(누적) 접종한 경우 1회 접종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 받는 경우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진행하면 된다.

한편, 중증화 위험이 큰 생후 6개월(건협의 경우 만 5세 이상으로 제한)~13세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 고령자(1959년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국가 예방접종 지원사업 대상자로, 지원기간 내 건협 등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제주도민 중 만 65세 이상은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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