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준)는 지난 8일과 15일 제주시 한경면 산양리 경로당(회장 고원하)과 청수리 경로당(회장 박정부)에서 '자원봉사하기 좋은 온도(溫島)'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복지 취약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10개 전문자원봉사단체 및 기관에서 63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해 미용, 마사지, 사진 촬영, 레크리에이션, 노래공연, 집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됐다. 근로복지공단-이도119 합동 소방훈련 이날 훈련은 청사내부 화재 발생을 가정해 전 직원과 방문민원인이 실제 상황과 같이 모두 대피·응급구조·화재진압 훈련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확립하기 위한 캠페인 '안전한 일터, 근로복지공단 제주지사'도 진행됐다. 효돈119·의용소방대 다문화 이해교육 이번 교육에서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 재난 상황에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협력함의 중요성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청소년범방위-장동철 검사장 간담회 한라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2016년부터 9년째 '어부바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라신협은 2020년에 이어 2023년에도 어부바멘토링 우수조합으로 선정돼 올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정적십자봉사회 식사지원 봉사활동 문복래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필요한 활동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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