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실시된 1세 경주마 경매. 한국마사회 제공 [한라일보] 올해 첫 1세 경주마 경매에서 최고 낙찰가가 1억66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5일 제주목장의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열린 올해 첫 1세 경주마 경매에서 최고 낙찰가 1억6600만원이 나왔다고 17일 밝혔다. 최고 낙찰가 수말은 장수목장 대표 씨수말인 섀클포드와 교배한 밸리드발렌시아의 자마로 생산자는 굿원이다. 이날 경매에선 142마리가 상장돼 이중 46마리가 낙찰돼 새주인을 만났고 총 낙찰금액은 26억4100만원이다. 평균 낙찰가액은 마리당 5741만원으로 지난해 10월 열린 경매보다 353만원이 오른 수준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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