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성환 [한라일보] (사)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회장 고영림)와 제주프랑스영화제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고영림)는 제15회 제주프랑스영화제 홍보대사로 구성환 배우가 위촉됐다고 24일 밝혔다. 구 배우는 제주4·3을 배경으로 한 장편영화 '꽃비'(정종훈 감독, 2010년)에 출연하며 제주와 영화적 인연을 맺었다. 집행위원회는 이 인연으로 구 배우가 제주프랑스영화제 홍보대사의 역할을 기쁘게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 23일 개막한 제15회 제주프랑스영화제는 오는 27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과 제주도서관 별이내리는숲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에선 다양한 섹션에서 33편의 장·단편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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