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 제주선수단 입장 모습. [한라일보] 국내 최대 장애인 스포츠 대축제인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 개막해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경남에서는 14년 만이자 주 개최지인 김해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선수단과 임원 등 1만 여명이 참가해 오는 30일까지 경남지역 12개 시·군, 37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별로 메달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대회에는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했던 메달리스트들이 참가하고 지난해까지 시범종목이던 '쇼다운·슐런'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제주선수단은 수영과 역도 육상 등 기록종목, 배드민턴, 론볼 등 개인단체종목, 휠체어농구 등 구기종목에서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고 있어 목표 달성을 자신하고 있다. 제주선수단은 지난해 대회에서 수영, 육상 등 18종목에서 금 43, 은 30, 동 29등 총 102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제주선수단은 25일 파크골프,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볼링, 사이클, 수영, 슐런, 역도, 육상, 탁구, 테니스 등 14개 종목에 출전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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