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지역에서 전동가위 사용중 부상을 입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3분쯤 제주시 외도동의 한 과수원에서 60대 남성 A씨가 손가락을 다쳤다는 신고를 소방당국이 접수했다. A씨는 전동가위를 사용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전날(24일)에는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와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에서 각 7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전동가위 사용 중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들은 모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