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의 한 양어장에서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시 33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의 한 양어장 물에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 당시 70대 남성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A씨는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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