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윤 작가 작품. [한라일보] 제주 자연이 품은 독특한 색감과 질감이 깃든 30여 점의 도자기 작품을 마주하는 자리가 열린다.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지난 8월 '원미전'에 이어 2024 제주신진청년작가 기획초청전의 두 번째 전시로 마련한 김정윤 작가의 도예전 '섬빛, 흐르는 시간을 담다'다. 제주 해안지대에서 작가가 직접 채취한 흙으로 제작한 도예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11월 2일부터 7일까지 제주 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제주신진청년작가 기획초청전은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매년 진행하는 제주청년작가전과 연계한 기획 프로그램으로, 신진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과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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