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특성화고 '미래산업고' 2027년 개교 추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주고와 제주여상의 일반고 전환에 따라 전략산업을 위주로하는 새로운 특성화고인 가칭 미래산업고가 2027년 개교합니다. 부지는 제주고에 12학급 규모이며 구체적인 밑그림은 내년 5월 용역을 통해 공개됩니다. [기사 보기] 김광수 표 새 특성화고 설립 속도… 밑그림 그린다 ■ 제주 연체율 두달 연속 최고.. 지역경제 '빨간불' 기업 연체율에 이어 가계대출 연체율도 두달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지역경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특히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국평균의 갑절 수준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기업도 가계도 빚 허덕... 두달 연속 연체율 1위 ■ 제주 내년 국고보조금 확보액 2조 659억원 '역대최고' 제주자치도가 내년도 국고보조금으로 확보한 예산이 2조원을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정부 공모사업 등에서 945억원을 추가로 확보, 최종 확보액은 전년 대비 2289억원 늘어난 2조 659억원으로 역대 최고치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945억 추가' 내년 국고보조금 2조 시대 열었다 ■제주참여환경연대 제2공항 부지 소유자 60% 도외거주 제주참여환경연대가 제2공항 예정부지 2840필지에 대한 토지대장을 전수 확인한 결과 소유자의 60%가 다른 지방 거주자로 밝히고 투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이 소유한 토지의 대부분은 농지보다 제한이 적은 임야가 많았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제2공항 부지 소유자 10명 중 6명 도외 거주"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되면 공영버스 민간 이양되나 제주형 행정체제로 개편될 경우 현재 공영버스가 준공영제로 전환되면서 노선이 민간에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자치도는 대중교통 업무는 광역사무로 일원화해 유지할 계획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형 행정체재 개편시 공영노선권 민간 이양?" ■ '우편향 논란' 한국사 교과서 채택 학교 1곳 뿐 제주4·3 진압대상을 '반란군'으로 표기하고 5·18민주화운동을 축소 기술하며 우편향 논란을 부른 한국학력평가원의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고등학교가 경기지역 대안학교 한곳 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4·3 반란군' 표기 한국사 교과서 채택 제주 고교 '전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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