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종후)은 뉴리빙 커뮤니티 '맹그로브'가 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후원사로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부동산 임팩트 디벨로퍼 엠지알브이(MGRV)가 운영하는 맹그로브는 공유 주거 서비스로, 서울과 강원도에서 5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오는 11월 제주시티를 새롭게 선보인다. 엠지알브이(MGRV)는 제주비엔날레 참여 작가들의 예술적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숙박권을 제공하고, 전 지점을 통해 비엔날레 홍보도 지원할 계획이다. 맹그로브 관계자는 "세계적인 현대예술축제 제주비엔날레의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작가들이 맹그로브 제주시티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창의적인 영감을 나누며 제주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제주비엔날레 총감독을 맡은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은 "보다 많은 분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맹그로브 고객에게 제주비엔날레 50% 할인 티켓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