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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생 학력 향상 위한 토론의 장... 실질적 방안 모색
6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가정, 학교, 교육청 함께 논의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4. 11.04. 11:17:02
[한라일보] 제주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열린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6일 오후 3시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제주학생의 학력 향상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가정과 학교, 교육청이 함께 아이들의 학력 향상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현황 및 교육현장에서의 다양한 문제를 짚어보며 실질적인 방안을 찾고자 마련된 자리다.

토론회는 성태제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교육의원, 교육관련 연구위원, 현직 교감, 교사, 학부모들의 토론의 장이 펼쳐진다. 또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학력 향상을 위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교육현장에 필요한 보다 나은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이 제시되어 학력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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