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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복합문화공간 '라바르' 대표 박재완 씨
신비비안나 기자 sinbibi1202@ihalla.com
입력 : 2024. 11.06. 17:30:15
[한라일보]

1971년 문을 연 서귀포에서 세 번째로 생긴 목욕탕에서 나고 자란 박재완 씨. 45년간 목욕탕을 운영해 왔던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목욕탕은 완전히 문을 내렸지만, 그 공간에 새 옷을 입혀 복합문화공간 '라바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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