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창립 30주년을 맞은 제주문화원(원장 김양택)이 과거를 돌아보고 나아가야할 길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11일 오후 2시에 제주오리엔탈호텔 2층 한라홀에서 열리는 '제주문화원 창립 30주년 기념 문화포럼'이다. 이날 포럼은 두 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1세션에서는 제주문화원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제주문화원 향토사료 발간의 의의(홍기표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와 지방문화원과 기록화 사업(이동준 이천문화원 사무국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예정돼 있다. 2세션에서는 제주문화원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다루며, 현재 제주문화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패널로 참여해 제주문화원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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