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3회 제주시 재향군인회 한마음 안보 결의대회가 지난 10일 향군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용담레포츠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주민투표 촉구 결의, 안보 결의, 안보 강좌, 회원 단합 시간 등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김완근 제주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 복지 공동체를 실현해 시민의 바람을 완성하는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면서 향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바르게 제주, 가족 동행 줄·줍·즐 플로깅 이날 바르게 가족 참여자는 환경보전 활동과 '줄·줍·즐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함은 물론,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전북 새마을회 농산물 교류 협약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에게 전북산 쌀과 제주산 감귤 등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 됐다. 이번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도학생민속예술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우수상은 더럭초, 귀덕초, 하날오름어린이풍물단이, 장려상은 제주교대부설초, 김녕초 난타, 김녕초 사물팀이 각각 수상했다. 지도자상은 김녕초 장정주, 김혜림, 한라초 오민우 씨가 거머쥐었다. 신풍리 마을 안길 걷기 행사 진행 이번 행사에서는 신풍리 마을 건강지도자로 위촉된 주민을 중심으로 신풍리 밭담길 3.6㎞를 따라 걷는 '건강 안심 치매 안심 걷기 챌린지'를 운영했고 플로깅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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