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25회 제주여성영화제의 마지막 부대행사인 '제주씨네페미학교 11월 상영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점 1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파멜라 호건 감독의 '아이슬란드가 멈추던 날'이 상영된다. 이 작품은 아이슬란드를 '여성이 살기 좋은 세계 최고의 나라'로 도약하게 만들었던 1975년 여성 총파업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영화 상영 후에는 '제주·여성·영화 같던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씨네토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주에서 여성 운동을 지속해온 (사)제주여민회의 여성운동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무료 프로그램이며, 온라인 예약 및 전화예약을 통한 사전신청이 필수다. 온라인 예약 신청 링크(bit.ly/jjwff_11), 전화 예약 및 문의 070-4047-9130.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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