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가을의 전설' 제20회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17일 제주시 조천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대회 사상 가장 많은 8,000여 명이 참가, 도내 유일 42.195km 풀코스를 비롯 하프코스와 10㎞, 5㎞ 코스로 나눠 아름다운 제주의 해안도로를 달리며 감귤사랑을 실천했다. 최근 일고 있는 달리기 열풍으로 이번 대회에는 풀코스와 하프코스 2,000여 명, 10km와 5km 건강달리기 6,000여 명이 참가했고 이중 외국인 신청자는 200여 명, 다른 지방 참가자도 2,000여 명이나 됐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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