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택견전통문화예술원(원장 양정호)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김만덕기념관에서 '제19회 거문고 정악보존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사)한민족문화원, 경제시조보존회, 서울풍류회가 후원하는 이번 연주회는 근세 거문고 명인이었던 구윤국 지도교수의 추모 음악회를 겸하고 있다. 특히 죽하 김호성(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보유 후보자·국립국악원 원로사범) 선생과 국립국악원 악사들이 반주를 맡을 예정이다. 연주회는 김호성 선생의 국악강연으로 시작해, 영산회상의 곡들과 '언락', '우락' 등 다채로운 가곡들로 채워진다. 많은 도민들이 전통음악을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은 무료로 열린다. 문의=064-702-2821 다산조경 대천동 이웃사랑 성금 기탁 한승희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농협제주시지부 조천읍 플로깅 행사 이날 플로깅은 아름답고 깨끗한 제주 농촌마을 조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선흘리 4·3희생자 위령제 봉행 오중배 회장은 "유족과 주민들의 아픔을 공유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도2동 '사랑의 나눔 장터' 운영 이날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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