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서귀포시 안덕면(면장 오승언)에서는 지난 18일 창고내문화회관에서 어르신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주부터 할망까지 혼디 기록하는 우리 마을 이야기' 8회차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9일부터 창천리 마을 어르신 10명이 모여 그 시절 마을의 모습과 열정 넘쳤던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함께 공유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결과물은 오는 12월 마을 이야기 책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일도1동자치위 주민 지역답사 운영 윤창민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원도심이 활성화되고 동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 알아가고 추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신제주·평택로타리클럽 장애인 물품 지원 이날 전달된 물품은 세탁기, 에어컨, 스포츠용품 등으로, 발달장애인들의 위생과 신체를 위해 마련됐다. 행복이음봉사회 사랑의 김치 나눔 이번 활동은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을 챙기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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