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형훈, 박용태 소방관. 도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 소방공무원 2명이 모범 제복근무자로 선정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서부소방서 김형훈 소방경과 소방안전본부 소방정책과 박용태 소방위가 2024년 모범 제복근무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김형훈 소방경은 재난약자 막춤형 119신고접수 매뉴얼을 수립하고 현장지휘관으로서 효율적 현장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등 소방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박용태 소방위는 전국 최초로 커피로스터기의 화재 위험성을 증명해냈을 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화재 감식을 통해 전기차배터리 화재 발생 메커니즘과 열폭주 위험성을 연구하며 화재조사 전문성을 강화, 화재 대응 역량을 제고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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