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K-water 제주지역협력단(단장 심과학)은 20일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의 꿈을 이루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지원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물사랑나눔펀드'를 활용한 것으로, 아라동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들의 소원 물품을 접수받아 전달하는 '제12회 행복+소원을 말해봐' 행사 추진에 활용된다. 심과학 단장은 "K-water 제주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 주민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제주드림타워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캠페인에는 노형동마을회장단협의회(회장 현상진), 노형지구대(대장 김상훈), 노형자율방범대(대장 양경택), 노형생활안전협의회(회장 강성무), 바르게살기노형동위원회(위원장 장군태), 노형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현상호), 1366제주센터(센터장 심화정) 등 노형동 7개 단체가 참여했다. 한센협회 복지피부과 사랑의집 의료봉사 의료진들은 거주인들의 피부를 세심히 확인하고 개별진단과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필요한 약 처방을 무료로 지원해 거주인들의 건강을 돕는 데 앞장섰다. 사랑의집은 앞으로도 의료 지원과 협력과 함께 거주인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모범제복소방관 김형훈·박용태 씨 선정 김형훈 소방경은 재난약자 맞춤형 신고접수 매뉴얼을 수립하고 효율적 현장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등 소방 발전에 공헌했다. 박용태 소방위는 전국 최초로 커피로스터기의 화재 위험성을 증명해 냈을 뿐만 아니라 전기차 감식을 통해 배터리 화재 발생 메커니즘과 열폭주 위험성을 연구하며 화재조사 전문성을 강화, 대응 역량을 제고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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