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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11월 21일 제주뉴스
독감·백일해 환자 확산세, 대만 관광객 12만명 역대 최고 外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4. 11.21. 17:25:26
■ 민주당 상임위원장 도의회 특위 구성 강력 비판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제주자치도의회에서 이상봉 의장 등이 주도해서 구성한 특별위원회에 대해 민주당 소속 상임위원장들이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조례 하나 만들고 끝?"… 도의회 '특위' 운영 보여주기 비판

■ 제주지역 독감·백일해 환자 확산세

제주지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환자가 전국 평균을 웃돌고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백일해로 확산되고 있어 예방 접종과 손씻기 등 예방 수칙 준수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추워진 날씨에 '콜록콜록'… 제주 독감·백일해 주의

■ 올해만 12만 명.. 대만 관광객 역대 최대

올해 제주를 찾은 대만 관광객이 12만 명을 넘어서면서 제2의 외국인 관광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어 주목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동계시즌에도 대만 관광객 유치 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어서 추가 유치 여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기사 보기] 역대 최대 넘어선 대만 관광객… "겨울에도 제주로"

■ 한라산 돈내코 등산로 '꿔다놓은 보릿자루' 신세

지난 2009년 서귀포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명분으로 개방된 한라산 돈내코 등반로 입장객이 매년 3000명 선에 머물러 '꿔다놓은 보릿자루'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돈내코 등반로 입장객은 올해 전체 한라산 등반객 75만 여명의 1%도 안됩니다. [기사 보기] 한라산 돈내코 등반로 '꿔다놓은 보릿자루' 전락

■ 제주Utd 23일 대전과 시즌 최종전

시즌 막판 연승행진으로 강등권에서 탈출한 제주유나이티드가 오는 23일 대전하나시티즌과 K리그1 시즌 최종전을 치릅니다. 8위 광주와 승점 3차로 7위를 유지하고 있는 제주의 수성 여부가 주목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Utd 시즌 최종전 승리로 7위 지켜낸다

■제주 첫 스쿨존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

제주자치경찰단이 다음달 제주시 노형초 정문 앞 구간에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노형초는 교통량이 많은 6차로 인접해 있어 인도 침범 차량 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차원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첫 스쿨존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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