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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역할과 일자리' 아태 영리더스포럼 제주 내일 개막
JDC 28일까지 '세상을 바꾸는 청년들의 움직임' 주제 10개 세션 운영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4. 11.27. 10:00:14
[한라일보] 미래세대 주역인 청년의 역할을 모색하고 AI기술을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제4회 아시아 태평양 영리더스포럼, 제주'가28~29일 이틀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4회를 맞는 포럼의 주제는 '세상을 바꾸는 청년들의 움직임'으로 '청년과 일자리, 환경, 평화' 관련 총 10개의 세션이 운영된다.

포럼 첫날 28일에는 한글과자 공동창업자인 Nidhi Agrawal, ㈜NAWA 서영호 대표의 기조연설이 있고 '다양성 포용을 통한 지역 내 새로운 기회 창출'을 주제로 국제학교 학생들의 경험을 제주 도내 청년들과 공유하며, 제주 청년들의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JDC와 제주한라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청년, AI에게 미래를 묻다' 세션에서는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고 청년들의 미래 일자리의 방향성을 모색한다.

둘째날인 29일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제육성위원회와 세계유산축전이 기획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성 있는 제주 축제 경쟁력 강화' 세션과 국제 세션으로 대우세계경영연구회의 '글로벌 청년 교류·관계 활성화와 미래 자산화' 세션이 마련된다.

이밖에 청년과 일자리 세션으로 스페인 몬드라곤대학교, 홍콩무역발전국, HBM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청년의 미래를 위한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포럼 주요 세션은 포럼 홈페이지(www.ylfjeju.kr)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프로그램 등 행사정보도 포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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