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지역 한 호텔에서 50대 관광객이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3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7시38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의 한 호텔에서 50대 관광객 A씨가 식은땀을 흘리고 등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를 소방당국이 접수했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구급대원들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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