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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테니스협회장 김석찬 연임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4. 12.09. 17:21:59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테니스협회는 지난 8일 회장선거를 실시하고 김석찬(56, 사진) 현 회장을 선출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23년 4월부터 보궐선거로 제2대 회장을 맡아왔으며 김 회장의 임기는 1월 정기총회부터 시작된다.

김 회장은 임기동안 학교체육 활성화와 함께 부족한 구장 확충을 위해 대한테니스협회와 협의해 제주시 회천구장의 확충과 추가 활용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제주자치도체육회 정회원 종목 47개, 준회원 종목 4개 등 51개 회원단체는 내년 1월까지 회장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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