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테니스협회는 지난 8일 회장선거를 실시하고 김석찬(56, 사진) 현 회장을 선출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23년 4월부터 보궐선거로 제2대 회장을 맡아왔으며 김 회장의 임기는 1월 정기총회부터 시작된다. 김 회장은 임기동안 학교체육 활성화와 함께 부족한 구장 확충을 위해 대한테니스협회와 협의해 제주시 회천구장의 확충과 추가 활용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제주자치도체육회 정회원 종목 47개, 준회원 종목 4개 등 51개 회원단체는 내년 1월까지 회장을 선출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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