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여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1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7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소방당국이 접수했다. 이날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약 50분만인 이날 오전 8시53분쯤 완전히 꺼졌지만, 당시 주택 안에 있던 70대로 추정되는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