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년 후 2052년 제주 절반이 고령가구

30년 뒤에는 제주지역 65세 이상 노인가구 비중이 절반을 넘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1인가구 비중이 가장 높아져 40%에 육박하고, 4인가구 비중은 10%를 밑돌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2052년이면 절반이 고령가구..1인가구 40%

■ 오영훈 "경제문제 심각..해결방안은 탄핵 뿐"

오영훈 제주지사가 12일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민생경제 안정화방안을 논의하고 재정 신속 집행과 내수 진작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오 지사는 "심각한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탄핵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보기] 오 지사 "국가·제주경제 심각..해결은 대통령 탄핵뿐"

■ '2년 연속 고배' 제주대 글로컬30 내년 재도전

제주대학교가 5년간 국고 1000억 원을 지원하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지정에 재차 도전합니다. 2년 연속 탈락한 제주대는 올해 혁신모델 공모부터 구성원을 의견을 수렴해 준비할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2년 연속 고배 제주대, 글로컬대30 내년 재도전한다

■ 금성호 침몰 보고도 현장 떠난 어선 선장 구속영장

비양도 부근 해상에서 침몰한 135금성호의 사고경위를 수사중인 제주해경이 12일 침몰하는 것을 보고도 선원들을 구조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난 같은 선단 선장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기사 보기] 금성호 침몰 지켜만본 어선 선장 구속영장 신청

■ 내년부터 초등학생 버스요금 무료

제주자치도가 내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에 이어 6~12세 초등생을 대상으로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대상자는 2012~2019년 어린이로 부모나 법정대리인이 농협 영업점을 찾아 교통복지카드를 발급받으면 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 6~12세 어린이 내년부터 일반버스 무료로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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