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지역 청년들의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제주더큰내일센터' 운영기관으로 (사)한국능률협회(상임부회장 최권석)가 선정됐다. 제주자치도는 한국표준협회가 위탁 운영 연장을 포기함에 따라 지난 6일까지 수탁기관 공모를 통해 새로운 운영기관으로 한국능률협회를 선정했다고 16일 공고했다. 한국능률협회는 기업과 공공부문의 경영혁신 등을 위해 1962년 설립된 민간 주도의 지식서비스 기관으로 회원사만 800곳이 넘고 연간 교육생만 10만 명이 이상이다. 한국능률협회의 민간위탁 운영기간은 2025년 1월1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 3년이다. 원희룡 도정 당시 전국 첫 지자체 청년 일자리 창출 조직으로 출범한 더큰내일센터는 오영훈 도정에서 민간위탁으로 변경됐고 한국표준협회가 첫 민간위탁 기관으로 선정됐지만 계약 기간 연장을 포기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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