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출신 오성익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이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일명 '대왕고래 프로젝트' 동해심해가스전 개발에 대해 심층 분석한 책 '처음 공부하는 석유·가스 산업'을 출간해 화제다. 이 책은 한국의 석유·가스 산업의 역사와 함께 포항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가스가 매장되어 있다면, 가장 먼저 수혜를 입는 에너지·정유·조선플랜트 기업 17곳의 상황과 미래 가능성을 분석하고, 석유 및 천연가스 분야에서 전 세계를 이끌고 있는 슈퍼 메이저 기업들을 소개한다. 오성익 사무국장. 서귀포시 남원읍 출신의 오 사무국장(50)은 오현고(41회)와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 케네디스쿨 공공행정학 석사 학위와 터프츠대학교 플레처스쿨에서 법학 및 외교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는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행정고시 합격 후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등에서 근무해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