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는 11일 1별관 회의실에서 52개 자생단체의 활동을 결산하고, 2026년 공동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5 제주시 자생단체 합동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단체 소개 영상 상영과 ▷공동체 회복과 안전망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환경 실천 ▷시민 건강증진 등 각 분야의 대표 성과를 소개했다. 또 민관협력 체계 사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 과정에서 지역 주민의 참여와 관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함께 공감했다.



새활용센터 예비창업가 육성 성과공유회

제주시 새활용센터는 지난 10일 센터에서 '2025 새활용 예비창업가 육성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됐으며, 제주 지역 특성과 환경 문제를 반영한 다양한 새활용 아이디어 가운데 선발된 5개 팀이 심화 멘토링과 MVP(최소기능제품) 테스트를 거쳐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키웠다.



제주축산농협 축산법규 교육 실시

제주축산농협(조합장 천창수)은 지난 4일 제주축산농협 아라종합타운 2층 회의장에서 축산 관련 종사자 35명을 대상으로 축산법규사항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 김영식 제주시 청정축산과 팀장이 축산법규사항을 설명했고, 고성지 제주축산농협 수의사는 동물복지 실천방안과 친환경 축산업의 중요성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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