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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지의 편집국 25시] 전면 등교수업을 앞두고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1. 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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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공백, 교육격차, 기초학력 부진, 심리·정서적 문제, 사회성 결손 등. 코로나19 2년차, 지난 1년 반 동안 등교와 원격수업을 반복하는 사이 잦은 환경 변화로 인해 아이들에게 미칠 것으로 우려되는 부정적 영향들이다.

실제 원격수업의 그늘인 '코로나19발 학력저하'는 국가 공식 통계로 확인됐다.

코로나19로 등교수업이 차질을 빚었던 지난해 11월 중3·고2 전체 학생의 약 3%를 표집해 국어, 수학, 영어 학력을 평가한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결과 주요 과목 학력이 전반적으로 떨어진 것이다.

제주에서도 올해 3월 개학 이후 실시된 초등학생 3~6학년 대상 읽기, 쓰기, 기초수학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 462명(전체의 1.64%)이 기준 점수에 도달하지 못했다.

지난해 온라인 개학으로 6월 등교수업 이후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미도달 학생수(전체의 1.14%인 314명)보다 늘어난 것이다. 등교수업, 대면수업의 중요성을 새삼 되돌아보게 한다.

코로나19 확산 변수를 안은 채 2학기 전면 등교수업을 앞두고 있다.

원격수업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자유롭게 친구와 이야기하거나 놀 수 없는 '답답한 학교'에 매일 가는 걸 반기지만은 않는다. 당연했던 일상의 회복을 위해서라도 아이들이 가고 싶은 학교로 만드는 것이 다시금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됐다.

제주도교육청이 2학기 전면 등교수업을 앞두고 전체등교수업 미시행 학교 34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은 2학기 등교 확대 후 집중적으로 지원해야할 사항(복수응답) 1순위로 '또래활동, 교외체험학습 지원 등 학생활동 활성화'를 꼽았다. 답은 나와 있다.

<오은지 교육문화체육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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