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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파도의 기억 창작공간에 풀어내다
'가파도 에어' 위탁 운영 맡은 제주문화예술재단 기획전
2018~2019년 입주 작가 8명 초청 '가파도 메모리즈'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1. 07.31. 08: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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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메모리즈' 기획전이 열리고 있는 가파도 에어 갤러리. 사진=진선희기자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섬, 가파도에 들어선 창작공간인 가파도 에어(AiR, Artist in Residence). 제주도 위탁을 받아 가파도 에어 운영을 맡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그 시작을 알리는 전시를 열고 있다. 지난 29일 가파도 에어 갤러리에서 막을 올린 '가파도 메모리즈'다.

이번 전시에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가파도 에어에 입주했던 작가 중 8명을 초청했다. 김기라, 양아치, 장민승, 정소영, 노기훈, 유용예, 고낙범, 김정욱 작가로 대부분 가파도 생활이 처음이었던 이들은 그곳에 머무는 동안 그 섬과 제주에 얽힌 일상, 장소, 자연의 기억을 드로잉, 조각, 사진, 영상 등에 풀어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9월 30일까지 이어진다. 관람료 무료. 전시장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문을 닫는다. 가파도 에어 주소는 가파리 12(가파로 137-7). 선착장에서 도보로 20여 분 거리에 있다. 문의 794-8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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