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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생 "학교폭력 피해 경험" 다시 1000명대
제주도교육청, 올해 1차 학교폭력실태 조사 결과 발표
초등 가장 많아… 언어·신체폭력 증가 "코로나19 영향 "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1. 09.06. 1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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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실시한 학교폭력 1차 실태조사 결과 도내 각급 학교 안팎에서 학교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다는 학생이 다시 증가해 1000명대를 기록했다.

 특히 언어·신체폭력이 증가했는데, 제주교육당국은 학생들의 등교·원격수업 반복과 방역수칙 준수로 인한 학교생활 스트레스 증가 등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함께 학교급별 초등학교의 피해 응답률이 가장 높아 학교폭력 저연령화 추세도 이어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지난 4월 실시한 '2021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학교폭력 실태조사는 매해 두 번(4월 전수, 9월 표본)실시된다.

 이번 1차 실태조사에서 제주지역 참여율은 90.5%(초3~고3 재학생 중 5만4292명 참여)다.

 조사결과 2.1%인 1122명이 지난해 2학기부터 올해 4월까지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4.8%(928명), 중학교 0.7%(130명), 고등학교 0.4%(64명)였다. 가해 응답률은 0.8%(439명), 목격응답률은 4.1%(2245명)으로 나타났다.

 수년간 증감을 반복했던 피해 응답률은 2017년 1.2%(735명), 2018년 1.6%(903명), 2019년 2.2%(1214명)으로 꾸준히 증가해 보다 근본적인 맞춤형 대책 마련이 요구돼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9월 한번으로 축소해 전수조사(초4~고2)가 이뤄졌는데 피해응답률은 1.6%(723명)였다.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폭력(43%), 집단따돌림(15.6%), 신체폭력(13%) 순으로 나타났다. 여러 유형 중 언어·신체폭력 유형이 올해와 비슷한 1000명대를 기록했던 2019년(35.9%·8.5%)과 지난해(36.7%·8.5%)와 비교해 모두 증가했다.

 피해 발생 장소는 학교 안이 67.5%, 학교 밖 32.5%였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실태조사 학교폭력 유형 및 추세에 따라 초등학교 Wee클래스 지속 확대, 바른 언어 사용 지도 및 언어문화개선 교육주간 운영, 대면·비대면 또래상담 강화 및 교과연계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등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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